<br /><br /> 하얀 털에 까만 눈을 가진 귀여운 판다 한 마리.<br /><br /> 지난해 9월 광둥성에서 태어난 판다 궈칭입니다.<br /><br /> 이날은 궈칭의 백일 잔칫날인데요. <br /><br /> 중국의 국경절인 '궈칭지에' 하루 전날에 태어나 궈칭이란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. <br /><br /> 아직은 네발로 걷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천천히 기어다닐 수는 있는데요. <br /><br /> 하루에 70g씩 살이 붙고 있다고 하고요, 2주 후엔 걷는 법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 쌩쌩 뛰어다니는 궈칭이를 다음 생일엔 볼 수 있겠죠?